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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스웨디시,1인샵,마사지사이트,마사지어플 | 마캉스-미공개 정보를 입수해 회사 주식을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로 기소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확정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