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위경골절골술의 재활 과정은 어떻게 될까
A
많은 분들이 “수술만 하면 끝나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시면서 재활 치료에 대해 걱정하시는데요. 근위경골절골술은 시작일 뿐입니다. 무릎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서는 근육과 인대, 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재활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재활 과정이 오래 걸리기는 합니다. 인공관절수술보다 목발도 사용해야 하고 편하게 걷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약 2주 정도는 오다리교정병원에 입원해서 재활을 해서 관절 각도를 회복하고 목발 보행을 하게 됩니다. 2주 정도 지나면 목발을 사용하면서 살살 걸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 달 정도는 목발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달 뒤에는 목발을 제거하고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는데 보조기도 역시 한 달 정도 더 차게 됩니다. 이렇게 두 달 정도 지나면 가벼운 일상생활은 할 수 있지만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약 3~6개월 정도 지나야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Q
근위경골절골술 수술 과정을 알고 싶어요.
A
수술 전 영상 검사로 정확한 절골 위치와 각도를 계획합니다. 쉽게 말하면 뼈에 금을 그어서 바깥쪽으로 보낼 만큼의 각도를 미리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계산한 만큼을 벌려서 무릎 각도를 조정하여 바깥쪽으로 체중을 이동시켜줍니다. 절골 부위를 금속판과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하고 고정한 상태로 수술을 나오게 됩니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붙게 되고 무릎 모양이 오다리에서 X자 다리로 교정됩니다. 오다리교정병원에서는 필요에 따라서 카티스템 등을 병행해서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Q
인공관절 수술과 근위경골절골술, 어느 수술을 선택해야 할까요?
A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 말기가 되고 나이도 많이 들어서 더 이상 무릎 관절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상한 관절을 제거하고 금속, 플라스틱으로 만든 새로운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인공관절치환술이라고 합니다.
반면 오다리 교정 수술은 내 관절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공관절수술보다는 더 활동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피는 것이 더 자유롭습니다.
✓ 인공관절수술이 적합한 경우
- 관절 전체에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
- 극심한 통증과 기능 제한이 있는 환자
✓ 근위경골절골술이 적합한 경우
- 안쪽 연골이 손상됐지만 바깥쪽은 건강한 상태
- 40~60대 등 비교적 젊고 활동적인 환자
- 인공관절수술을 하기에는 통증이 극심하지 않은 환자
선택 기준은 손상 범위와 환자의 나이, 활동량, 골절, 증상 정도 등으로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Q
소건막류 수술 후 운동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A
운동 재개 시점은 수술법과 환자 상태, 그리고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을 드리는데요. 보통 수술 후 한동안은 부목이나 깁스 등으로 체중 부하를 줄여야 합니다.
약 4~6주후부터 가벼운 체중 부하 운동을 할 수 있지만 장시간 러닝이나 과도한 체중 부하는 피해야 합니다. 특히 축구나 러닝 같은 운동은 적어도 3개월 이상 휴식과 재활을 거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재발을 예방하려면 편안한 신발 착용, 스트레칭, 체중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Q
언제부턴지 갑자기 새끼발가락 쪽이 아파서 걷거나 신발 신는 게 불편해요. 쉬어도 잘 안 낫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A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소건막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이 돌출되면서 외관상의 변형뿐 아니라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족부질환입니다. 새끼발가락이 바깥쪽으로 밀리면서 그 주변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초기에는 걸을 때만 새끼발가락 옆 통증이 느껴지지만 더 진행되면 신발 착용이나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주게 됩니다. 더욱이 관절 변형으로 인해서 걸음걸이가 불편해지고 신체 무게 중심까지 흐트러지면서 발목, 무릎, 허리 등 몸 전체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신경차단술 주의사항은?
A
특별한 척추신경주사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는 있지만 치료 당일에는 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 들기, 장시간 운전하기, 웨이트 트레이닝, 장시간 러닝 등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외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일상적인 업무는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일주일 정도 혈당 수치가 많이 변할 수 있어서 주사 후 당 조절이 중요합니다.
치료 당일에 샤워는 가볍게 가능하지만 적어도 4시간 정도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치료 부위에 오래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는 것도 삼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바늘이 찔린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탕에 직접 들어가거나 찜질방, 수영장, 사우나 등은 피해야 합니다.
신경차단술 후에도 잔여 통증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도수치료나 운동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 운동 등의 관리가 필수입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줄이는 방법일 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다시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잘못된 자세를 지속하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Q
신경차단술이란?
A
신경차단술이란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탈출해서 주위의 신경을 눌러 염증이 생겼을 때 염증을 완화해주는 스테로이드나 국소마취제 같은 약물을 주입해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해도 만성 통증이 잘 호전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조직이 손상된 게 아니라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져서 통증 신호를 계속 보내기 때문입니다. 즉, 과민 반응을 일으키면서 통증이 반복되고 악화하는 것입니다.
척추신경주사는 이 통증 신호 전달의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통증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신경 주변의 염증을 완화하고 주변 혈류를 개선하며 근육 긴장을 풀어 통증 완화를 유도합니다.
- C-arm 영상 장비를 이용해 약물을 정확히 주입할 수 있습니다.
- 전신 마취나 절개 없이 국소 마취로 시행합니다.
-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 고령자, 만성질환자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Q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떤 사람에게 자주 생기나요?
A
하루 종일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자주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 예를 들어 요리사나 가정주부, 목수, 운전기사, 악기연주자, 운동선수 등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Q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사용만 줄여도 나을 수 있나요?
A
네,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고 충분히 쉬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사용에 의해 정중신경이 일시적으로 압박되었다면 휴식과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된 것과 치료가 된 것은 다릅니다.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손목터널증후군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
A
① 팔렌 검사
- 양 손등을 맞댄다
- 손목을 90도로 꺾는다.
- 6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② 티넬 검사
- 주먹을 쥐고 손목의 중앙 부위를 툭툭 친다
이 두가지 중 하나라도 시도할 때 왼쪽 엄지손가락 저림 같은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수부 전문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Q
손목터널증후군의 의심 증상
A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좁은 통로인 수근관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왼쪽 엄지손가락 저림 증상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① 손가락이 저리고 찌릿하다.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 약지의 절반까지 저림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새끼손가락까지 저린 경우 목디스크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②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진다.
낮에는 계속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경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는 고정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신경 압박이 심해져서 통증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거나 아침이 손이 뻣뻣하고 감각이 둔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③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손가락이 저린 것뿐만 아니라 근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손에 힘이 빠져서 스마트폰, 컵, 숟가락 등을 자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④ 손바닥이 화끈거리고 손목이 아프다.
키보드, 마우스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 가사노동 등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손바닥 혹, 결절종의 검사 및 치료 방법은 뭔가요?
A
검사는 쉬운 편입니다. 외관상으로 손바닥 뼈 튀어나옴을 직접 보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혹의 위치와 촉감을 확인하고 투광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투광 검사란 어두운 환경에서 손정등과 같은 빛을 혹의 한쪽에 비추어 보는 검사로, 빛을 비췄을 때 혹 안에 있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절종이라면 빛이 통과되어서 밝게 비쳐 보이고 지방종이나 종양이라면 빛이 잘 통과되지 않아서 어둡게 보입니다. 혹이 액체로 찬 낭종인지 아닌지 짧은 시간 안에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거나 깊이 위치하면 빛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확진 검사는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은 초음파로 내부가 액체 성분인지 확인 후 내릴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치료법으로는 주사기로 액체를 흡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신경쓰이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관절과 연결된 통로가 남아 있어서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흡입과 동시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기도 하지만 재발을 줄이는 건 아닙니다.
Q
손바닥 혹, 결절종의 주요 증상이나 특징이 뭔가요?
A
대부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혹의 크기가 커지면 뻐근함, 압박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크기는 어떤가요? 결절종은 작게는 콩알부터 크게는 포도알 크기까지 다양합니다. 일정한 크기로 고정되지 않고 사용량에 따라서 작아졌다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쉬면 줄어들고 손을 많이 쓰면 다시 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절종이라면 피부색 변화나 열감은 거의 없습니다. 손으로 눌러보면 말랑하거나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특별한 통증이 없더라도 외관상 눈에 띄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걱정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Q
손바닥 혹이 있어요. 원인이 뭔가요?
A
손바닥 혹튀어나옴의 정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결절종인데요. 손에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주로 손등 쪽에 생기지만 손바닥이나 손가락 관절에서도 발생합니다.
결절종이란 관절액이나 건막의 활액이 새어 나와서 종괴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의 과도한 사용이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관절막이 약해지고 관절액이 새어 나와서 주머니처럼 고이면서 물혹을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2~3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특이 10~30대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Q
어깨통증 주사는 본질적인 치료가 아닌가요?
A
어깨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히 활용한다면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이후 재활치료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환의 원인 자체를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것에만 의지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물리치료, 재활운동,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완전히 낫게 하지는 못하지만 모든 치료의 첫 단계로써 의미가 있습니다. 통증이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치료를 하기 힘들거나 한다 하더라도 아파서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통증 조절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어깨통증 주사는 언제 맞아야 하나요?
A
어깨통증주사는 소염진통제 등 약물치료만으로 증상 조절이 어려울 때 고려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등의 기본적인 움직임도 제한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 고려됩니다. 보통 염증을 직접 가라앉혀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조직 주변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전신 약물치료보다 효과적인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나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같은 다양한 어깨 질환에서 활용됩니다. 각 질환은 원인이나 증상은 다르지만, 어깨 통증을 유발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함으로써, 관절의 기능을 개선하고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Q
어깨통증주사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A
어깨통증주사 종류는 크게 3가지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는 강력한 항염(소염)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단기간에 조절하는 데 유용합니다. 급성 통증을 빠르게 줄일 수 있으나 반복적인 사용은 힘줄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히알루론산 주사는 염증을 억제하는 것보다 관절의 윤활 기능을 도와서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절 내로 히알루론산 주사액이 들어가면 윤활 작용을 도와서 관절 간 마찰이 줄어들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프롤로주사는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손상 부위에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주사해서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염증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은 손상 부위로 혈액을 보내 회복을 유도합니다. 프롤로주사는 이러한 인체의 회복 원리를 이용해서 조직 강화를 촉진하는 치료법입니다.
Q
척추전방전위증에 운동과 수술 중 효과적인 것은?
A
결론적으로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개선에서 중요한 건 균형 잡힌 접근이에요.
초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
▶ 운동 요법 및 약물, 주사, 생활습관 개선의 병행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변형이 큰 경우
▶ 수술적 치료 고려
즉, 운동과 수술은 서로 대체 관계라기보단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법 중 하나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아요.
운동은 기본적인 관리와 재활의 중심이고 수술은 심한 구조 변형이나 신경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고려되는 방법이죠.
따라서 치료를 결정하기 전엔 내 상태가 어떤 단계인지 - 운동으로 관리가 가능한 수준인지 이미 신경 손상 위험이 큰 상태인지 - 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접근이야말로 증상 호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척추전방전위증은 어떤 수술을 하나요?
A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진 않아요.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거나 뼈의 밀려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전위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는 편이에요.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척추유합술이며 나사와 금속 도구를 이용해 밀려난 척추를 제자리로 교정하고 신경 압박을 풀어주는 걸 목표로 해요.
이를 통해 척추가 더 이상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하며 통증 완화와 보행 능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하한 기법이 발달하면서 통증, 흉터, 출혈, 회복 등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일상 복귀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Q
척추전방전위증은 운동으로 개선이 가능한가요?
A
운동으로 약해진 척추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통증 완화는 물론 불안정한 구조를 지탱하는 데 일정부분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 허리 안정화 운동 : 코어 근육을 강화해 척추를 지탱하는 힘을 높입니다
✔ 스트레칭 : 긴장된 근육, 인대 등을 풀면 신경 압박을 줄이는 데 도움 됩니다
※ 단, 무거운 중량 운동이나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은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만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을 운동만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요. 그 이유는 운동은 어디까지나 초기 관리 및 예방적 역할에 가깝기 때문인데요.
만일 척추 변형이 이미 심하거나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는 상태라면 운동만으로는 구조적인 문제를 되돌리기 힘들어요. 이 경우 오히려 무리한 운동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