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2월 22일 한국학생스키연맹과 상호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학생스키연맹 박만흠 회장과 바른세상병원 이승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박만흠 회장은 "스키가 이제는 일반인도 많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지만, 아직 이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들을 볼 때는 비인기 종목으로 관심 밖이라 이에 관심을 가져준 바른세상병원에 감사를 표합니다. 초중고 스키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스키협회 이사이기도 한 이승철 원장은 "스키종목 선수들이 생각보다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 평소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훌륭한 스키선수들이 많이 육성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바른세상병원은 한국학생스키연맹에 속한 학생들을 위한 의료적 지원과 함께, 추후 스키를 배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