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평창군 봉평면에 '사랑의 의료봉사' 실시

척추 관절 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8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사랑의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평창군 봉평면은 농가 어르신들이 많아 척추 관절 질환에 취약한 곳으로 봉평면과의 자매결연 후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랑의 의료봉사'에는 관절진료에 여우진 원장님이, 척추진료에 박성준 원장님이 도움을 주셨으며, 각 부서별로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날 봉평면 면사무소 다솜관에서 진행한 '사랑의 의료봉사'에서는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봉평면의 고홍재 면장은 "멀리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진료를 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척추 관절 질환에 취약하지만 병을 돌보기 힘든 타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사랑의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손길이 부족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