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7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서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이 성남시장 표창패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성남시민과 재한 외국인 등 3천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장에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진행됐고, 각국의 전통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평소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직접 표창패를 수상했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은 성남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2012년에 성남시 소속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