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프로·아마추어 야구선수를 치료해 온 바른세상병원이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제6회 바른세상병원장기 경기도 초·중 야구대회’가 5월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본 야구대회는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성장하여 국내외 프로선수로 진출하는 등 야구 유망주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초등부와 중등부 총 36개 팀이 참여하여 열전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연현초, 중등부는 매송중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동원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 지는 훌륭한 선수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