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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입니다.

관절질환

# 회전근개파열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이 알려주는
회전근개파열

과격한 운동, 외상, 노화 등으로 회전근개
파열되면 통증 유발 팔 올리거나 내릴 때
어깨 높이에서 통증 유발, 밤에 통증 더 심해

회전근개 파열을 오십견이나 노화로 인한 단순 증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이 중증 이상으로 진행되어 끊어진 힘줄이 말려 지방으로 변성되면 봉합수술로도 해결할 수 없고 심한 경우 인공관절수술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을 때 빠른 시일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은 우수한 관절전문의료진들이 가능한 비수술 우선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시행합니다. 또한 어깨 수술 후에는 체계적 재활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회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란?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의 근육 힘줄 구조로서 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4개의 힘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한 개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하게 하는 질환이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근개 파열 연령별 남·여 비율

*본원 조사 결과 2011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4년 6개월간 회전근개파열로 내원한 환자, 4만 3,536명을 분석한 결과, 30대 이하(6,446명)는 남성이 여성보다 3.7배 많았고(여:1,382명<남:5,064명), 40대 이상(3만 7,090명)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배 많은 것(여:2만 1,656명>남:1만 5,43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1만 7,027명(39.11%)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만 1,814명(27.14%)을 기록해, 4~50대가 전체 중 2만 8,841명(66.25%)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60대가 5,998명(13.78%), 30대가 4,251명(9.76%)을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인 회전근개파열 환자의 성비는 여성 (2만 3,038명)이 남성(2만 498명) 보다 1.12배 많았습니다.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의료진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어깨에 무리가 가는 직업이나 격렬한 운동 등으로 인한 혹사에 따른 조기 노화가 많은 반면 여성은 반복적인 가사노동으로 서서히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검사 / 진단

기본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의사의 진찰 소견에
기초하여 회전근개파열 정도를 진단할 수 있으며
이후 영상의학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X-ray 상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와 MRI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열된 힘줄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파열이 점차 진행됩니다. 끊어진 힘줄은 안쪽으로 말려들어 가면서 근육이 위축되고 지방으로 변성되어 수술이 어려워지며 수술 후에도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정확한 진단 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치료

파열 범위가 작으면 봉합 수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회전근개 주변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때 회전근개 힘줄을 강화하고 근력을 보강해주는 재활치료를 병행하면 남아있는 힘줄을 강화시켜 치료 결과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은 가능한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만일 비수술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크기가 큰 부분파열 혹은 완전파열인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치료

파열 범위가 큰 경우 힘줄을 무리하게 당겨 봉합하면 재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경으로 견봉성형 및 견봉하 점액낭을 제거하고 부분 복원술을 하거나 타가조직으로 보강술을 시행합니다.

Q.어깨 통증이 있어도 어깨 운동을 해야 하나요?

A. 어깨 질환의 경우 어느 정도 통증이 있어도 어깨를 안 쓰면 더 굳을 수 있어서 꾸준히 어깨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는 것이 회복과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재활도 중요합니다. 어깨관절이 굳지 않고 근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히 관절운동범위를 늘리기 위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Q. 수술 후 다시 재파열될 위험도 있나요?

A. 재파열은 환자마다 회전근개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재파열 위험도 각각 다릅니다. 파열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5~10% 내의 재파열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알려져 있고, 광범위파열이나 오래 지속된 파열의 경우 30% 정도의 재파열 위험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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