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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NSESANG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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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질환클리닉
입니다.

고관절질환

#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이
알려주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조기 발견 시 관절 살릴 수 있어
고관절과 엉덩이, 허벅지에 통증 나타나

다소 생소한 이름의 질환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받는 환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된 질환입니다.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에서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퇴골두란?

허벅지뼈(대퇴골)의 윗부분과 골반뼈가 만나 엉덩이 관절(고관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허벅지뼈(대퇴골)의 머리 부분인 둥근 공모양의 뼈를 대퇴골두라고 합니다.

발병원인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뼈가 죽는(괴사) 질환으로,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으나 대부분 30~50대에 발생하고 과다한 음주,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사용, 신장질환, 고관절 외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수술 전/후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때, 요가자세나 과도한 스트레칭
자세를 취할 때,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사타구니 부분이 뜨끔하거나 엉덩이 측면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통증이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근육통이나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
·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괴사가 진행되어
괴사 부위에 골부종과 연골하 골절이 발생하면서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검사 / 진단

단순 방사선 사진과 골반 MRI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MRI는 단순 방사선 사진에 비해 일찍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어 질환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괴사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치료 방법 결정에 유용합니다.

보존적치료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괴사가 있지만 그 범위가 작고 체중 부하가 적은 위치이며 괴사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치료

환자의 나이가 젊고 대퇴골두가 함몰되기 전이라면 관절을 보존하는 감압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괴사된 부위에 구멍을 뚫고 죽은 뼈를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뼈 생성을 촉진시켜 본인의 뼈를 살리는 천공 감압술이나, 본인의 뼈를 이식하는 골이식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괴사 부위가 크고 관절 손상이 심하며 통증이 극심한 고령환자의 경우에는 망가진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Q.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늦게 발견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퇴골두에 혈액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한 뼈가 죽게 되고 그 결과 뼈가 함몰되면서 마지막에는 물렁뼈까지 손상되어 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특히 3기 이상이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해집니다. 젊은 나이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 후 사용기간을 고려하면 더욱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30-50대 남성으로 사타구니에 통증이 있고 양반다리가 힘들다면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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