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SESANG HOSPITAL
정확한 진단과 바른 진료가 이루어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뇌신경클리닉입니다.
어지럼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대부분 귀, 뇌, 심장, 눈 등의 기관의 이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크게 중추성 / 말초성 / 심인성 어지럼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중추성 어지럼증은 대뇌, 소뇌, 뇌간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을 포함하는 평형기관의 문제로 생깁니다.
심인성 어지럼증은 공황장애, 광장 공포증, 불안장애, 우울증, 외상 후 증후군 등의 환경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나 주변이 회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속 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청력 감소, 이명, 귀의 충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중추성 신경계 질환인 경우 중심을 잡기 힘들거나 시야 이상,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쓰러지거나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말초성 전정기관 질환은 안진 검사, 청력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중추성 전정기능 질환은 CT, MRI, 청력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어지럼증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편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각 질환에 맞는 약물치료 등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