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입니다.
후종인대가 굳어지면서 신경 압박해 신경장애 나타나
방치 시 보행장애나 사지마비 나타날 수도
후종인대가 굳어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신경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인 후종인대 골화증.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보행장애나 사지마비가 나타날 수 있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정확한 진단 후 비수술 우선 치료를 시행하며, 본인의 척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척추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들이 최소침습으로 최적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바른세상병원의 최소침습 척추타깃치료는 해외의료진들도 배우기 위해 찾는 인정받은 치료법으로 병변 주변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상처가 작아 회복이 빠릅니다.
경추에서 꼬리뼈까지의 척추 전체를 정렬하기 위해 존재하는 인대 중 척추체의 뒤쪽과 척추관의 앞쪽에서
지지하는 것이 후종인대입니다. 이 후종인대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는 골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신경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 후종인대골화증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외상, 당뇨병, 비만, 면역질환, 강직성 척추염 등과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1~3% 정도의 높은 발생률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부통 및 손의 감각이상만을 호소하며 지냅니다.
점차 질환이 진행되면서 척추 및 신경근을 압박하여 손의 이상 감각과 저린감이 점차 심해지고 젓가락질, 글쓰기
등의 손의 미세한 움직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또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의 보행장애를 보이는 하지
증상이 천천히 진행됩니다. 경미한 외상 또는 경추의과신전에 의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사지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50대 이상으로 미세한 손동작에 장애가 발행하고 뒷목에 통증이나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x-ray와 CT 등을 통해 목디스크인지, 후종인대골화증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종인대 골화증일 경우 골화된 모양과 크기, 척추관협착증 협착과 압박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안정과 운동제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행장애 등 척수병증이 보이는 환자에게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방법은 전방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후방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추가 전반적으로 후만증이 있는 경우나 2분절 이하의 경우 전방접근 감압술을 고려하고 3분절 이상의 심한 척수 압박이 있는 경우에는 후방접근법이 효과적입니다.
A. 환자의 90% 정도는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로 6개월 내 증상이 호전되지만,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그러나 초기에 근육의 약화가 있거나 통증이 극심한 경우, 척수의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