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손발질환클리닉입니다.
참을 수 없는 발 끝의 통증
심한 경우, 둥글게 말려진 발톱을 펴주는 치료
방치할수록 증상이 심해 지고 통증도 증가할 수 있는 내향성발톱은 조기치료가 중요하고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의 수족부 클리닉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능한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시행하여 믿을 수 있는 치료를 약속 드립니다.
발톱 주위 살이 붓고 커지면서 발톱과 닿게 되고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발톱이 휘거나 발톱 안쪽과 바깥쪽을 너무 깊게 자르다 보면 발톱이 그 부분을 찌르면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발이 조이는 앞 코가 좁은 신발을 신을 때 더욱 심해집니다.
발톱무좀을 오래 방치해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등에서도 발생합니다.
발톱이 휘어 그 주변 살에 염증이 생겨 붓고 심해지면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생기며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찾아옵니다.
마찰이 심해지면 더 붓고 진물이 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발톱이 진균 감염이나 당뇨, 백선이 있는 경우 발톱 자체가 모양이 변형되어 내향성 발톱이 됩니다.
변형 정도를 알기 위해 X-ray 검사를 시행합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항생제 치료 및 소독을 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하거나 많이 휘었을 때는 국소마취 하에 발톱 뿌리까지 발톱 부분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필요 시 염증 때문에 커진 연부조직까지 제거합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아 제한적으로 시행합니다.
형상기억합금으로 되어있는 KD ring 시술을 합니다.
국소마취 하에 발톱 위에 고리를 걸어 펴주며 4~6주 정도 후에 제거합니다.
초기에만 소독이 필요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톱 밑의 살까지 교정하게 되면 상처가 있기 때문에 실밥을 제거할 때까지 2주간 소독이 필요합니다.
A.
내향성 발톱은 신발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너무 꽉 맞는 구두나 하이힐을 신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 모서리가 발가락 살을 살짝 덮도록 해서 일자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거나 끼는 신발은 피하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줄질로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청결한 상태의 발 상태가 유지되도록 깨끗이 발을 닦아 주며, 발에 충분한 휴식을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