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수술 치료 클리닉
입니다.
원래 기능을 가장 확실히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파열된 인대를
신속히 봉합, 조직 손실 최소화
인대 재건술이란?
인대 재건술은 관절의 인대가 손상되었거나 파열되었을 경우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전방/후방십자인대, 내/외측 측부인대 등 무릎 관절이 외부 충격이나 손상으로 제 기능을 상실한 경우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여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주는 방법입니다. 인대 파열 시 발생하는 인대 강도의 약화, 길이 변화에 대해 가장 확실하게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수술입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자가건으로 해야 할까요? 타가건(동종건)으로 해야 할까요?
자가건과 타가건(동종건)에 대해 잘못된 의학상식을 가진 분들을 위해 바른세상병원이 제대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슬괵근 사용 : 기능을 하고 있는 자신의 힘줄 2개를
잘라 사용, 수술 후 통증이나 합병증 발생할 수 있어
- 슬개골건 사용 : 무릎 앞쪽 통증 발생하고,
대퇴사두건 근력이 약해질 수 있어
자가건으로는 보통 슬괵근(허벅지 뒤쪽 힘줄, 햄스트링건), 슬개골건이 많이 사용되는데, 자가건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슬괵근은 기존에 기능을 하고 있는 자신의 힘줄을 2개씩이나 잘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채취한 부위에 통증과 혈관이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무릎을 깊게 구부리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가능한 인대의 크기와 상태가 제한적일 수 있어서 채취 후 두께가 7mm 이하이거나 너무 짧은 경우 타가건(동종건)이랑 섞어 사용해야 하며 한번 잘라낸 힘줄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 부위의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수술 후 재활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슬개골건은 슬개골과 경골의 뼈도 함께 채취해 사용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무릎 기능 회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동종건으로도 불리는 타가건은 외부 조직을 사용하여 본인의 정상 조직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무릎 모양에 따라 수술 가능한 크기와 상태 선택이 자유로워 환자에 따라 두껍고 긴 인대를 선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가건 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아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신의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고려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조직에 손상을 주는 것과 수술 후 회복을 고려해 타가건(동종건)수술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경우 수술 후 빠른 운동 복귀가 관건이기 때문에 본인의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고 재활 후 원래의 기량을 찾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두껍고 긴 인대 선택이 가능한 타가건(동종건)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자기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무릎의 모양에 따라 수술 가능한 크기와 상태 선택이
자유롭다. (두껍고 긴 인대 선택이 가능)
수술시간이 자가건 수술에 비해 짧다.
수술 후 통증이 자가건 수술에 비해 적다.
자가건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다.
재수상으로 인한 재파열시에도 같은 방법으로
재수술이
가능하다.
십자인대의 경우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최소
절개방법으로 시행하여 수술 부위가 작고 회복속도도
빠릅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의
Gold Standard입니다.
바른세상병원은 파열된 인대의 잔존 조직을 최대한
보전해 이식건을 부착하는 방식의 잔존 인대
보존술식을 시행합니다.
본원에서 개발한 터널확장 방지 수술법을 시행하여
재파열을 방지합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관련된 연구를 십여년간 지속하여 수술법을 개발해왔고, ‘잔존 인대 보존술식’과 ‘터널확장 방지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잔존 조직을 최대한 보전해 이식건을 부착하는 재건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 후 무릎 관절의 고유 감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위치 감각 회복과 이식건의 자기 인대화 과정이 용이하기 때문에 안정성 향상은 물론 빠른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병원에서 해당 수술법을 활용하고 있지만 바른세상병원은 2004년부터 이미 환자 치료에 도입해 왔고, 국내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터널확장을 방지하는 안전한 수술법을 개발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터널확장은 이식한 인대의 재파열 확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수술의 성패와 직결됩니다. 본원에서는 수술 중 터널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관절 내 리머 적용법’과 ‘터널 내 골이식 방법’을 적용하여 재건술 후 터널확장을 방지하고 있습니다.해당 수술을 통해 본원에서 수술 받은 수천명의 환자들이 재파열 없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활동중인 운동종목 코치 및 감독들이 신뢰하는 병원으로, 많은 운동선수 또한 치료받고 회복하였습니다.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에서 시행하는 ‘잔존인대 보존술식’의 임상적 효과 확인
Remnant preservation with tensioning can improve the clinical outcome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SCI급)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에서 시행하는 ‘터널 확장 방지 수술법’ 학계에서 인정
Tunnel widening prevention with the allo-Achilles tendon graft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Surgical tips and short-term followup
Indian Journal of Orthopaedics(SCI급)
무릎 전방십자인대의 손상 및 파열된 환자
무릎 후방십자인대의 손상 및 파열된 환자
1. 관절경을 이용하여 인대의 위치와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파열된 인대를 정리합니다.
2. 인대가 삽입될 터널 만들기 - 대퇴골과 경골에 이식건을 삽입할 구멍을 만듭니다.
3. 인대삽입 - 터널 구멍에 이식건을 통과시켜 연결 후 양쪽 뼈에 이식건을 고정하여 재건합니다. 타가건을 이용할 경우 잔존 인대조직을 덧대어 이식함으로써 회복을 앞당기고, 더욱 튼튼하게 재건되도록 돕습니다.
인대와 터널 간의 유합을 유도해야 하는 수술로, 수술 후 2개월 간은 안정가료(安定加療) 기간으로 몸과 마음을 편히 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개월은 목발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술 후 약 2개월은 보조기를 사용하고, 이후 가벼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3~6개월은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가능합니다.
구기 종목은 수술 후 8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