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 있어,심하지 않으면
비수술로 교정효과 볼 수도
척추가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의 경우 심하지 않은 경우 보조기
착용이나 운동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며
변형 각도가 크고 신경 이상이 동반된 경우 척추변형을
교정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바른세상병원은 정확한 진단 후 비수술 우선 치료를 시행하며,
본인의 척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체계적 재활물리치료시스템에 따라 척추측만증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지는 병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특발성 측만증과 성인에게 발생하는 성인성 측만증으로 구분됩니다.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특발성 측만증은 척추의 특별한 기형이 없이 척추 변형이 발생하며 사춘기 무렵의 성장기에 심해지는데, 앉아있는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어깨나 허리의 모양이 좌우가 달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성 척추 측만증은 5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납니다.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이 크며, 근육과
인대의 균형이 깨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성 척추측만증은 심한 충격으로 인한 디스크 손상이나
척추관절과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나쁜 생활습관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허리를 구부린 채 뒤에서 보면 어깨 견갑골(등 위쪽에 있는
어깨뼈)의 한쪽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허리를 따라 내려가는 척추 뼈들이 일자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C자 형태로 굴곡이 생기고 심하면 S자
모양으로 변형됩니다.
척추와 골반의 통증뿐 아니라 가슴이 답답하거나 한숨을
자주 쉬는 경우 호흡기, 소화기에도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호흡기, 소화기에도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측만증의 각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4-6개월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방사선 촬영을 하면서 경과관찰을 하면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척추 보조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또, 척추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도 중요합니다.
변형이 심하여 심폐기능의 제한이 있거나 50도가 넘어가는
측만증인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교정이 필요합니다.
A.
척추측만증이 특별히 허리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청소년기에서의 허리통증은 나쁜
자세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척추가 휜 정도와는 상관이
없고 운동능력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청소년기에서도 60도 이상의 심한 측만에서는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관계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A.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은 키가 크면서 측만증이
나빠지며, 성장이 멈춘 경우 악화되지 않습니다. 성장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므로,
성장기 연령대의 자녀가 있다면 등을 90도로 구부린
자세에서 비대칭 된 등이 관찰되는지 확인해보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