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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NSESANG HOSPITAL

다양한 수술/비수술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바른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곳

바른세상병원
손발질환클리닉
입니다.

손발질환

# 결절종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이 알려주는
결절종

손목의 과사용 혹은 외상으로 인해 발생
재발 빈도 잦거나 통증 심하면 진료받아야

손목결절종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주부, 기구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최근 스마트 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손목결절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재발 빈도가 잦거나 통증이 심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의 수족부 클리닉은 풍부한 임상경험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치료를 시행하며,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 본원을 찾고 있습니다.

바른세상병원은 가능한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믿을 수 있는 손, 발 치료를 약속 드립니다.

결절종이란?

손에서 가장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손목의 손등 쪽에 주로 발생하나 손가락 관절이나 손바닥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자연 소실되는 경우도 있어 경과관찰을 하지만,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면 증상 통증이나 근력 약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병원인

관절액이나 건막의 활액이 새어 나와 고여서 종괴를 형성하거나, 연부조직의 유점액 변성(mucoid degeneration)으로 발생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증상
·

남성보다 여성에게 2~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20~30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

손목 후방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혹 외견상 종물은
보이지 않으나 손을 짚는 등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을
호소하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면 잠재적 결절종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검사 / 진단

외관상으로 혹의 위치나 크기 등을 직접 보고 진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질환의 유무나 결절종의 잠재성이 있는지 진단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MRI 검사를 받기도 합니다.

결절종 진단
보존적치료

증상이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 및 주사치료, 보조기 고정 및 운동치료가 주를 이루며 보통 6주정도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호전 여부를 관찰합니다.

수술 치료

수술시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연골상태를 확인하고 삼각섬유연골 파열이 있을 시 봉합술을 같이 시행한 뒤, 척골의 길이를 단축하는 척골단축술을 시행합니다. 단축할 길이가 2mm이하라면 관절내시경(Wafer 술식) 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2mm이상이라면 관절내시경 만으로는 결과가 좋지 않으며, 통증이 남고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에는 금속판을 이용한 척골 단축술을 시행하여 많은 환자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고식적 방법의 척골 단축술이며 국내 또는 국외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4mm 이상의 뼈를 단축할 수 있고, 장점이 많으며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으나, 절개부위가 크며 절골술 부위의 불유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원위 골간단부 척골단축술과 관절내시경 치료를 주로 시행합니다. 절개부위를 최소화 하고 불유합 가능성을 낮추며, 한번의 절개로 삼각섬유연골 봉합까지 같이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일상 생활에서 손목 결절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한쪽 손목을 쓰기보다 양 손목을 번갈아 가며 쓰거나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할 때 의자 높이를 조절해서 손목이 꺾인 상태로 장시간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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